현금과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고급 머니클립입니다.
현금과 카드조차 많이 들고 다니지 않는 요즈음이지만 스마트폰 안에 있는 시계로 인해 손목시계가 없어지지 않듯이, 머니클립도 꾸준히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있는 아이템입니다.
■ 안 쪽 양면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으며, 중앙에는 현금을 잡아주는 머니클립이 있어 약간의 지폐를 넣고 다니기 좋습니다.
■ 현금을 보관하는 방법은 가운데 고리를 올려준 후 현금을 넣고 아래로 내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현금을 넣은 후 머니클립 전체를 닫으면 지폐는 쉽게 빠지지 않아 안전합니다.
■ 머니클립의 바깥쪽 모습입니다.
새들스티치로 한땀 한땀 마감된 머니클립은 머니클립의 금속 부분 뿐만 아니라 외부 수납과 내부 수납 공간도 견고하게 잡아주고 있습니다.
■ 바깥쪽 한면에도 수납공간이 있어 교통카드 등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넣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고, 포인트색상으로 가방안에 넣어 찾기에도 편하고, 바지 뒷주머니, 자켓 안쪽에 넣어도 부담되지 않는 크기로 옷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새들스티치로 제작된 Hand maid 제품입니다.
새들스티치(saddle stitch)의 saddle은 '안장'이란 뜻으로, 말안장 등 견고함을 요하는 제품에 사용되는 유럽 전통 손바느질 기법으로, 양손의 실을 한땀한땀 교차시켜 박음질하는 방식입니다.
새들스티치는 기계 박음질에 비해 수백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견고함과 안정성 때문에 에르메스, 멀버리, 루이비통 등 명품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새들스티치는 수개월에서 몇 년간의 숙련을 거친 전문가의 특별하고 섬세한 수작업 기술이며, 깔끔한 바느질의 사선 모양으로 품질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머니클립의 기본 색상은 레드, 브라운, 그린으로 안쪽의 포인트색상까지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기본 레드 컬러의 내부에는 브라운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본 브라운 컬러의 내부에는 그린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본 그린 컬러의 내부에는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사용할수록 가죽에서 광택이 올라와 고급스럽고 엔틱한 느낌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이 제품은 푸에블로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제품에 사용된 가죽은 명품브랜드에서 많이 소개 되는 원단 중 하나로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의 'VERA PELLE' 이라는 가죽협회에서 생산하는 베지터블 가죽입니다.
■ 푸에블로 가죽은, 가공시 중금속염료인 크롬이 아닌, 식물성염료인 탄닌으로 무두질을 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부드러운 미네르바 가죽에 쇠구슬을 사용해 일부러 스크래치를 낸 자연스러우면서도 거친 매력을 가진 가죽입니다.
베로베로 머니클립의 깔끔함을 느껴보세요.
카드와 지폐 모두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제품설명
'베로베로 머니클립'의 색상은 레드, 브라운, 그린의 3가지 이며, 고급 이태리 베지터블 소가죽인 푸에블로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110mm×80mm이며, 새들스티치로 직접 만든 Hand made 제품으로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푸에블로 가죽은 미네르바 가죽을 기반으로 가공한 가죽 종류를 말합니다.
미네르바는 소프트한 타입의 고급가죽이지만 외부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이점을 보완하여 가공해 만든 것이 푸에블로입니다. 표면에 고급진 스크레치가 형성되어 거의 무광에 가깝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하다보면 오일풀업 가죽처럼 손 닿는 부분에 광택이 살아나게 되고 색이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의사항
본 제품은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기 때문에, 제작부터 발송까지 2~7일(평일 기준) 정도 소요됩니다. 모든 제품은 작업과 제품 제작 출고시 검수하여 보내지만 간혹 미세하게 가죽 본연의 상처나 주름, 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베지터블 가죽은 겉면에 화학코팅이 없기 때문에 스크래치가 쉽게 생깁니다. 'natural mark'라고 부르는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교환이나 환불의 사유가 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습기에 과다 노출시 이염의 우려가 있으니 우천시에는 사용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품 사진은 장소와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으며, 약간의 색상차이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